의 뜻과 의미
1
명사 일반어 어떤 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꾼2
접사 일반어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잘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자세히 보기
-꾼3
접사 일반어 ‘어떤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자세히 보기
-꾼4
접사 일반어 ‘어떤 일 때문에 모인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자세히 보기
-꾼5
접사 일반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에 낮잡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자세히 보기
-꾼6
접사 일반어 ‘어떤 사물이나 특성을 많이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자세히 보기

📚 관련 속담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속담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넘기듯]’ ‘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자세히 보기
초년고생은 은을 주어도 안 바꾼다 속담
젊은 시절의 고생은 장래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경험이 되므로 그 고생을 달게 여기라는 말. <동의 속담> ‘초년고생은 은 주고 산다’ ‘초년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초년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자세히 보기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속담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자세히 보기
같은 자리에서 서로 딴 꿈을 꾼다 속담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는 듯이 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잠은 같이 자도 꿈은 다른 꿈을 꾼다’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을 꾼다’
자세히 보기
꾼 값은 말 닷 되 속담
한 말을 꾸면 한 말 닷 되를 갚게 된다는 뜻으로, 꾸어 쓰는 것에는 공짜가 없음을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겨 주고 겨 바꾼다 속담
쓸데없는 일을 하거나 어리석은 일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 속담
재산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도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잠은 같이 자도 꿈은 다른 꿈을 꾼다 속담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는 듯이 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같은 자리에서 서로 딴 꿈을 꾼다’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을 꾼다’
자세히 보기
상두꾼에도 순번이 있고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속담
모든 일에는 차례와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한자리에 누워서 서로 딴 꿈을 꾼다 속담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는 듯이 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같은 자리에서 서로 딴 꿈을 꾼다’ ‘잠은 같이 자도 꿈은 다른 꿈을 꾼다’
자세히 보기
상두꾼은 연폿국에 반한다 속담
상여를 메는 상두꾼이 상갓집에서 끓이는 하찮은 연폿국 맛에 반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천한 일이라도 그 일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재미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들고 나니 초롱꾼 속담
초롱을 들고 나서면 초롱꾼이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어떤 일이고 다 할 수 있다는 말.
자세히 보기
좋은 농사꾼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속담
열심히 농사를 짓는 사람은 아무리 나쁜 땅을 만나도 탓함이 없이 정성껏 가꾸어 소출이 많다는 뜻으로, 모든 일은 제가 하기에 달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난쟁이 교자꾼 참여하듯 속담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일에 주제넘게 나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아이 못 낳는 년이 밤마다 용꿈 꾼다 속담
실제로 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허황된 생각만 하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난쟁이 월천꾼 즐기듯 속담
누구를 만나 반갑게 맞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딴꾼에도 꼭지가 있다 속담
못된 짓을 하는 자들에게도 저희끼리 지켜야 하는 의리나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올꾼이 룡강 가다[갔다 오다] 속담
시키는 심부름은 잊어 먹고 그냥 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
메고 나면 상두꾼 들고 나면 초롱꾼 속담
이미 영락한 몸이 무슨 일인들 못하겠느냐는 말.
자세히 보기
상농은 밭을 가꾸고 중농은 곡식을 가꾸고 하농은 풀을 가꾼다 속담
진짜 농사를 잘 짓는 농사꾼은 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반면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풀만 가꿈을 이르는 말.
자세히 보기